안녕하세요~ 별모험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소개해드린 "라스블랑카스" 에 이어서,
라스블랑카스안에 있는 <카페 드 까사(de casa)>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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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 [전국의 별별 ★★★/수도권 외] - [경기도 가평] 가평으로 떠나는 지중해 여행, 라스블랑카스(feat. 개인 BBQ장) - 지중해 마을편 (1)
2021.10.17 - [전국의 별별 ★★★/수도권 외] - [경기도 가평] 가평으로 떠나는 지중해 여행, 라스블랑카스(feat. 개인 BBQ장) - 펜션편(2)
-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남이터길 54-12
- 공식 홈페이지: http://lasblancas.co.kr/contents/main.html
지중해 마을 속 카페, 드 까사(de casa)를 소개해드립니다.
위치는 마을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역시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입니다ㅎㅎㅎ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가평에서 또 유명한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당연히 여기 펜션에서 여행을 했는데 가봐야겠쬬^^
문을 열고 같이 내부를 들어가볼까요~??ㅎㅎㅎ
궁금하다 궁금해!! ><
여기가 음식을 주문하는 곳입니다.
천장이 꽤 넓어서 건물이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ㅎㅎㅎ
그리고 내부의 색감이 또 예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여러가지 크래커와 선물들도 있고..
치즈, 당근, 초코 케이크도 있고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배가 불러서 간단하게 음료만 시킬까 했었는데..
옆에서 브라운치즈 크로플을 엄청 맛있게 먹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크로플을 시켰습니다ㅎㅎㅎ
(저희 다시 말씀드리지만 빵 별로 안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
계산을 하고 먹는 곳으로 걸아가는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각각의 장소마다 포인트가 있네요!
약간 독립적으로 커튼으로 둘러싸인 공간입니다.
처음엔 여기 앉을까 하다가 너무 화장실 앞입니다ㅎㅎㅎ
커텐 앞 내부는 이런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안락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네요!
바로 옆에는 서재 느낌의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읽을 책이 있나 쭉 한번 훑었는데 딱히 없어서..
너무 귀여운 강아지도 서재에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계단을 올라가시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가 처음에 사진 올렸던 입구로도 연결이 되는데, 건물 내부가 넓직하게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편해보이는 의자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기타도 있는데 어떤분은 기타들고 사진찍으시더라구요ㅎㅎㅎ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여기도 좋아서 동영상을 찍어보았어요!
펜션에서 푹 쉬고, 다음날에 여기 카페와서 힐링하시다가 가시면 딱입니다!!
여러가지 색감들이 참 예쁜 자리 같아요
조금 앤티크한 느낌도 들면서.. 사진찍기 딱 좋은 장소!!
여기가 저희가 앉아서 먹었던 자리입니다ㅎㅎㅎ
같이 앉아서 독서를 하기 좋은 자리!!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직도 크로플의 식감을 잊을 수 없네요..
촉촉하면서 바삭한 겉바속촉 끝판왕.. 그리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딱!!
주의) 늦게 먹으면 저희처럼 아이스크림이 다 녹을 수 있음.
예쁘게 블로거 답게 사진도 찍어보구요~~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있었던 곳도 동영상으로 보시죠ㅎㅎㅎ
카페에 와보니 라스블랑카스에 놀러오신 분들은 물론이고,
아니신 분들도 그냥 카페에만 와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충분히 지중해 마을도 걸어다닐 수도 있고,
카페에서 힐링도 할 수 있어서 가평에서 카페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 별모험가: ★★★ / 라스블랑카스 마을안에 위치한 카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가평에 놀러오면 펜션에 묵지 않아도 여기를 와보길 추천한다. 카페 속 감성도 좋고 루프탑 뷰도 좋고, 제일 좋은 건 라스블랑카스 마을을 같이 둘러볼 수 있기 때문. 카페 온 김에 마을을 한 번 산책해보면 해외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ㅎㅎㅎ
- 별모험가 여친님: ★★★ / 가평 라스블랑카스 3가지 시리즈 중에 가장 추천하는 장소! 사진이 넘넘 잘나온다~~ 요즘 어딜가나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는 카페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붐벼서 그곳의 온전한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데 '카페 드 까사'는 펜션 안에 있는 카페여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지난 카페 피크 시간임에도 너무 붐비지 않는 점이 가장 좋았다! 기억에 남는건 창가자리에서 보는 바깥 뷰 언덕길에 지어져서 창 밖으로 경사진 거리가 보이는데 뭐랄까... 드라마 도깨비의 텔레보트 문처럼 유럽의 어느 한 공간으로 들어와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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