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모험가입니다^^
여덟번째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2021.09.12 - [★★★ 강추] - [서울 용산구] 투명한 수영장 호텔, 몬드리안
서울 용산구(이태원)에 위치한 "호텔 몬드리안 레스토랑 클레오(조식편)" 입니다!!
호텔과 별개로 레스토랑, 조식에 관련된 거라 따로 포스팅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 여덟번째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23
- 공식 홈페이지: https://ko.sbe.com/hotels/mondrian/seoul
- 조식 시간: 06:30 ~ 10:30
몬드리안 호텔에서 레스토랑 이름이 CLEO(클레오)로 명칭되어 있고,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졸린 눈을 뒤로 하고 맛있는 조식을 먹으로 가시죠!!ㅋㅋㅋㅋㅋㅋ
깔끔한 내부 디자인의 호텔이고, 몬드리안 호텔은 전반적으로 공간 활용을 넓게 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좁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고 다 넓게 되어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좋네요ㅎㅎㅎ
클레오??에 어울리는 사진도 있고..
전반적인 내부는 동영상을 확인해주세요!!
호텔에 맞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맞죠~??ㅎㅎㅎ
저희는 바깥 풍경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ㅎㅎㅎ
몬드리안 호텔 조식은 유럽, 아메리칸, 지중해, 한국 스타일 4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위한 것인거 같기도 하네요
저는 미식가인 한식파??ㅋㅋㅋㅋㅋ라서 당연히 한식으로 시키고
꼬꿍님은 건강해보이는 유럽식으로 주문!!
샹그리아도 광고 많이 하네요ㅎㅎㅎ
시리얼과 빵, 과일 조합의 유럽의 아침이 나왔습니다.
과일이 싱그럽게 보이네요!!
잼도 귀엽게 통에 담겨서 나왔습니다.
한국의 아침은 갈비나 고등어구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자취생활로 오메가3를 영양제로만 섭취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구운 생선을 먹어볼까하여 갈비가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고등어구이를 선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무슨말이야..)
비린내 제거용 레몬을 쭉~ 뿌리고 시원한 미역국과 함께 먹었습니다.
밑반찬 하나하나 간이 짜지않게 잘되어 있었고, 모두 재료가 싱싱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고등어도 간이 되어있어서 굳이 간장은 필요 없었습니다.
정갈한 한정식 느낌이어서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겁니다.
(근데 가격적 측면에서 38,000원으로는 비싼 느낌이 들긴 합니다..)
꼬꿍님도 그렇고 저도 요거트를 먹고 싶어서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ㅎㅎㅎ
마치 다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게 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
꿀도 같이 주는데 옆에 잼이 달아서 요것도 굳이 안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릭 요거트 맛도 싱싱한 재료를 쓴 맛이라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또 늦게 주문을 해서 10:30 이후에도 계속 먹었는데도 양해해주셨습니다ㅎㅎㅎ
- 별모험가: ★
전반적으로 서비스도 좋고, 맛도 깔끔하지만 조식 가격이 조금 쎈 것 같아서 별점 한개로 정했습니다.
- 별모험가 여친님: ★
뷔페식이 아닌 점도 괜찮았어요:) 음식이 깔끔하고 신선하게 나와서 오히려 더 괜찮았던거 같구~ 레스토랑 분위기가 굉장히 이국적입니다!
메뉴는 아메리칸, 한식, 베이커리(시리얼), 비건 4가지 중에 고를수있었구 저는 베이커리를 먹고 추가로 그릭요거트를 시켰는데 든든할만큼 양이 많았습니다~!
구성은 다소 평범해서 비건메뉴를 시킬껄 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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