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모험가입니다.
처음으로 자기계발에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내용을 어떻게 구상할지 정리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은 어제(2022.06.28) 날짜입니다.
오늘은 업무 때문에 공부가 힘들 것 같네요..ㅜㅜ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멘탈의 연금술' 책 정리 (O)
- 부동산 관련 서적 읽기 (X)
- 앞으로 3년~ (오건영 부장님) 책 읽기 (△) : 뒤에 부록만 짧게 읽음.
※ 이번주 목표: 부동산 상식 사전, 세븐 완독 및 정리
-10시 기상 : 회식 때문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남.. 피곤하더라도 일찍 일어나는 루틴 만들기!!★★★
일어나자마자 놀랍게도 냉장고 콘센트가 빠져있었다.. ㅠㅠ 그래서 뒷처리 하고 스트레스 받느라?.. 시간 지체함
- 12시~ 17시 : 도서관에서 '멘탈의 연금술' 책 정리 / 책 읽으면서 정리할 껄.. 미뤄서 괜히 시간 두배는 걸린듯
- 17시 ~ 18시: 저녁 식사 / 바로 밥먹고 이동했어야하는데 쉬고 싶어서 너무 많이 쉬었다ㅎㅎㅎ
- 18사 ~ 19시: 짧게나마 오건영 부부장님 책 독서. 거시 경제를 이해하는 데 상당히 도움을 줄 것 같은 느낌. 완독 예정!!!
- 사회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모두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모두 이성적이기보다 다른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판단한다.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게 당연하지만 실제 사회는 그렇지 않다.
부동산도 그러한 분위기에 편승하기 때문에 폭등, 폭락이 발생하는데 오늘 새롭게 배운점은 짧게나마 오건영 부부장님 책을 읽으며 경제도 그렇게 합리적인 결정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기대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도 생기고, 디플레이션이라는 용어도 있는 것 같다. 시장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배웠는데 경제에는 그게 딱히 없나? 경기 침체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한은이 금리를 조절하는 것과 정부가 돈을 푸는 등의 정책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 나도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보다는 분위기에 편승하는 의사 결정으로 선택이 가는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것을 잘 조절하여 가격이 저렴할 때 매수하고(공포에 사라!), 미리 매크로 경제를 공부하여 언제 매도를 할 지도 공부를 해봐야겠다.
- 나스닥이 다시 하락하고 있다. 얼마전에 매수를 해보려고 했는데 안하길 잘했다?
- FOMC 회의가 올해 몇회가 남아있는지(금리 인상 가능 횟수)도 확인해보고 앞으로 조금씩 분할 매수를 시작해야겠다.
- 자산 포트폴리오도 공부해서 앞으로 다가올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자.
기대 인플레이션이 10년 최고치를 갱신. 인플레이션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 7월 금리 추가 상승 가능성 상승
코로나 회복으로 기업 고용 증가. But, 미채용 인원도 많음. 중소기업에 대한 근무 환경/임금 때문인 듯
전기요금 인상에 이은 전기차 충전요금 7월부터 인상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 입법예고(29일) 분양가 가격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하락 시기가 다가 올 수도
서울에서 아파트보다 기타 빌라 등의 거래가 활발 - 이미 아파트가 너무 올랐다는 시그널로도 해석 가능. But, 나는 빌라 매수보다는 당연히 아파트
원희룡 장관 보유세 과세 기준을 주택수보다 주택 가격 기준으로 바꿀 듯. 임대인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소식
1. 다시 블로그를 시작한 나에게 감사하다.
2. 블로그를 열심히 하려고 책을 빌린 것에 감사하다.
3. 도서관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내 세금이 들어갔겠지만..)
4. 과거 시대와는 다르게 많은 정보를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
5. 오건영 부부장님을 알게된 것에 감사하다. 매크로 경제를 이해하자!
선택과 집중,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4) | 2022.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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